우선 저는 10일차 정도 된 현시점에서 느끼는 개선점들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사진은 복용 전 / 복용 10일차 순서 입니다 1. 맛 맛은 딸기바나나맛 입니다. 너무 단걸 안좋아해서 평소에 단 디저트도 안 먹는 사람이라 영양제도 너무 달면 오히려 안먹게 되더라구요. 제 기준 달달함의 정도도 딱 좋았고, 무엇보다 공복에 챙겨먹는데 공복에 먹어도 역함이 전혀없이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피부결 개선 제 피부타입은 수부지인데, 티존에 기름이 몰려서 파우더를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볼부분은 사진처럼 건조함을 달고 살지만 파우더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처은에 도연님이 얘기하실때 수분감이 뭐 그렇게 중요하겠어? 라고 반신반의하며 구매하였습니다. 아니근데 이게 먹어보니 진짜 다르더라구요.. 이제는 볼에 수분광 팡 돌고 파운데이션을 끊었어요.. 톤업크림 + 특별한날엔 비비 이정도면 피부화장이 끝나요.. 생얼일때의 피부가 제일 좋아서 화장을 안하게 되네요..진짜로.. 3. 팔자주름 눈가주름은 아직 저의 스트레스 요인이 아니라 체감이 잘 안됩니다. 팔자주름은 저의 스트레스 원인이라 시술을 할까 고민도했지만 볼패임이 걱정되기도하고 해서 시술을 망설이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콜라겐이라니 영양제 챙겨먹는 마음으로 먹었는데..4일차부터 피부결이 개선되고 속광이 도니까 팔자가 자동으로 뽀용하게 차올라 보여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팔자주름 개선이 가장 맘에 들어서 후기를 이만큼이나 쓰게 되었답니다? 4. 기타 이외에도 얼굴톤이 한톤 밝아진 것 같고, 생리여드름이 났다가 금방 들어가고 이런 장점들도 있지만.. 이런 개선점들은 꾸준히 먹을수록 더 나타날 것 같아서 제가 느꼈던 가장 큰 개선점들 위주로 작성 하였습니다! 아무튼..10박스 구매했는데.... 모자라요.... 더 살걸 그랬어요..........